하이브리드 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형 데스크톱의 장점을 재평가할 때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이고, 적은 비율이지만 이 기술을 사용해 보셨을 수도 있으며, 이 중 많은 분들이 좋은 경험, 나쁜 경험, 추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VDI는 그 자체로 보안, 원격 관리,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어디서나 가용성,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이나 고객 관리와 같이 멀리 떨어져 있는 직원에게 이러한 기능을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결합한 훌륭한 개념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금융 서비스와 같은 일부 업종에서 보안을 위해 VDI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터넷 연결 불량, 클라이언트 성능 저하, 비협조적인 프로토콜, 심지어 서버 측 문제 등으로 인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로는 환경이 기대 이하여서 비생산적인 경우 문제의 원인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IaaS vs PaaS vs SaaS vs DaaS

클라우드 인프라의 발전 덕분에 VDI는 새롭고 잠재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분야로 진화했습니다.
지금은 VDI 대신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으로 재패키징되고 있습니다.
예, IaaS, PaaS, SaaS 등과 같은 클라우드 네이밍 레퍼토리에 추가할 수 있는 또 다른 네 글자의 “서비스형” 약어입니다.
VDI가 주로 온프레미스 솔루션으로 배포되고 기업 IT가 배포 및 운영을 담당하는 경우, 공식적인 DaaS 정의는 클라우드 제공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으로 AWS 및 Azure와 같이 원격으로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는 가상 머신을 호스팅합니다.
DaaS는 컴퓨팅 및 스토리지에 대한 클라우드 소비 모델의 장점인 운영 비용 절감, 확장성, 유연성, 단순성을 데스크톱에도 동일하게 제공합니다.

IaaS와 PaaS

출처: [Microsoft]

이 그림은 VDI 솔루션과 DaaS 간의 책임의 차이를 보여 주며, 하늘색으로 표시된 모든 항목은 이제 클라우드 관리형 서비스의 일부입니다.

DaaS 유형의 접근 방식은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유연성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실제로 8월 초에 Microsoft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DaaS Windows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에는 vCPU, 메모리 및 스토리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Citrix, VMware, 심지어 Windows와 Linux 가상 데스크톱을 모두 지원하는 AWS와 같은 CSP의 기존 서비스에 추가되었습니다.
VDI와 마찬가지로 모든 DaaS 구현의 핵심은 온프레미스 및 원격 근무자를 위한 인터넷 연결입니다.
온프레미스의 경우 기업은 대역폭, 지연 시간 등 트래픽 요구 사항과 DaaS가 호스팅되는 위치를 이해해야 합니다.
– 대역폭, 지연 시간 등 트래픽 요구 사항과 DaaS가 호스팅되는 위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필요한 절대 대역폭은 최저 100Kbps에서 비디오의 경우 2Mbps 이상까지 과도하지는 않지만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직원 수를 곱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기존 사이트 대역폭과 복원력에 대한 접근 방식이 실제로 부적절하거나 새로운 트래픽 패턴에 최적화되지 않은 서비스인 MPLS와 같은 레거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 토폴로지가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WAN 연결이 다운되더라도 기존 노트북/데스크톱을 사용하는 작업자는 어느 정도 업무를 계속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DaaS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니며, 트래픽 최적화를 통합하는 관리형 탄력적 WAN 서비스의 이점이 바로 여기에서 분명해집니다.
재택 환경에서의 DaaS 지원은 훨씬 더 까다롭습니다.
재택근무자는 가족 구성원들과 인터넷 연결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고, 과잉 가입이 많은 서비스에 가입하며, 지역 ISP가 거의 제공되지 않는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을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자를 위한 DaaS로 전환하기 전에 인터넷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해당 직원이 회사에서 지원하는 비즈니스 인터넷 티어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온프레미스와 마찬가지로 복원력은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는 비용으로, 클라우드 비용 초과와 클라우드 비용 억제에만 집중하는 기업의 탄생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온프레미스에서 DaaS로 라이선스 이전, VM 라이트사이징, 직원 데스크톱의 지속적인 유지 관리(아니요, DaaS는 허공에서 운영되지 않습니다), 사이트 대역폭 증가 등을 제대로 구현한다면 비용 중립적이어야 합니다.
– DaaS는 최악의 경우 비용 중립적이어야 하며, 최상의 경우 클라우드 소비 모델에 맞춘 이점을 제공해야 하며, 타사는 다년간의 TCO 이점을 30~50% 수준으로 제시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몇 년 전, Gartner는 3가지 데스크톱 소비 모델(PC, VDI, DaaS)의 장점과 과제를 비교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DaaS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PC vs VDI vs DaaS

앞으로 하이브리드 워커와 유연성 및 보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세상에서 DaaS는 IT 의사 결정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최근 Gartner의 조사에 따르면 I&O 리더의 거의 4분의 3이 이미 DaaS를 구현했거나 향후 12~24개월 동안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앞서 설명한 연결성, 복원력 및 비용 고려 사항이 계획 단계에서 해결된다면 가능합니다.